6월로 첫 챕터를 닫는다. 1월의 명제는 "화면을 서버에서 정의하라"였고, 6월의 명제는 "무엇을 만들지 아는 사람이 앞에 선다"이다. 두 문장은 같은 이야기의 앞뒤다.
이번 달에 나간 것
| 날짜 | 줄기 | |
|---|---|---|
| 06-04 | 탐구 | 도메인 전문가의 시대 |
| 06-11 | 빌드 | 이 모든 게 한 런타임 위에서 |
| 06-18 | 현장 | 한 사람이, 여러 손의 일을 |
| 06-20 | 현장 | 마감을 놓치지 않는 세무사 |
하나인지 세어 봤다
반년 동안 장치를 하나씩 붙이다 보면 좋은 이야기가 늘어나지만, 그게 정말 하나인지 비슷하게 생긴 여럿인지는 모른다. 그래서 6월엔 새 장치를 안 만들고 지금까지 만든 걸 셌다.
버전 번호 대조는 증거가 안 된다 — 버전은 손으로 올리는 숫자고 같은 번호로 벌어진 사본은 흔하다. 그래서 화면을 실제로 그리고 들고 있는 세 파일의 바이트를 비교했다.
27 copies of the runtime · renderer, widget_factory and state_manager
identical byte for byte · 0.5.1
한 줄도 안 벌어졌다. 그리고 그 뒤에 있는 장치는 실물 보드, C 시뮬, Dart 서버 세 종류로 서로 다르다.
첫 반년이 증명한 것
"이런 도구가 이렇게 생겼고, 이만큼 짧고, 이런 조건에서 믿을 만하다" 까지다. 그 이상은 아니다.
아직 열려 있는 것
- 오래 돌린 적이 없다. 각 샘플의 실행 로그는 1~2초짜리다. 몇 주 켜 두면 무엇이 새는지는 모른다
- 현장 규모 — 한 화면이 노드 다섯을 붙잡는 것과 오백을 붙잡는 것은 다른 문제다
- 모델의 도구 선택 정확도 — LLM 편의 모델은 결정론적 스텁이었다
- 읽는 사람이 직접 쓰는가 — 45줄이 읽을 만하다는 것까지가 확인된 것이고, 처음 보는 사람이 얼마 만에 쓰는지는 그런 사람에게 시켜 봐야 안다
다음 챕터
7월부터는 만드는 순서를 다룬다. 서버 하나 띄우기에서 시작해 화면 서빙, 권한, 중복, 재시도, 구독까지 한 줄기로 간다.
makemind.dev 「소식」 — 2026-06 결산. 첫 반년의 마지막.